[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후오비는 지난 10월 27일 퓨쳐인사이트(대표 홍현표)와 글로벌 투자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는 후오비가 부산시와 암호화폐 산업 증진을 위한 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BWB 2022 행사 직후였다. 퓨쳐인사이트는 후오비의 자체 토큰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을 키우는 것에 대한 컨설팅과 노하우를 제공하기로 했다.
퓨쳐인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래소와 무분별한 토큰들로 인해 대중들의 자산피해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후오비 벤처스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퓨쳐인사이트는 가상화폐 관련한 기술력과 정보제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