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김슬기 기자] 후오비 벤처 관계자들이 지난 27일 글로벌 투자 관련 협약 건으로 퓨쳐인사이트 관계자들과 자리를 함께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후오비가 부산시와 암호화폐 산업 증진을 위한 협약을 이행하기 위해 BWB 2022 행사 직후였다.
퓨쳐인사이트는 후오비의 자체 토큰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시장을 키우는 것에 대한 컨설팅과 노하우를 제공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후오비가 글로벌 투자자들의 건강한 암호화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퓨쳐인사이트와 Globalization 업무 협력 관계를 형성하게 됐다.
퓨쳐인사이트 관계자는 “최근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거래소와 무분별한 토큰들로 인해 대중들의 자산피해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전한 환경에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후오비 벤처스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퓨쳐인사이트는 가상화폐 관련한 기술력과 정보제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퓨쳐인사이트는 이와 관련한 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구성하고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를 추가적으로 맺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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